‘결핵 발생률’
검색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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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결핵 OECD 선두권…보름 넘게 기침 땐 검사해봐야
━ [헬스PICK]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 “요즘도 결핵 있는 사람이 있어요?” 영화 ‘기생충’에선 등장인물 연교(조여정)가 이런 대사를 내뱉는다. 연교처럼 결핵을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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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봉 2억 내밀고서야 겨우 구했다" 국립병원 의사난 비명
국립마산병원 전경.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마산병원은 이달 초 흉부외과 의사 1명을 뽑으면서 ‘연봉 2억원’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. 국립결핵병원인 이 병원의 흉부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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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운 '결핵 1위' 탈출했는데, 내년에 또?…예산 24% 싹뚝
결핵 신규 환자 발생 추이. 중앙포토 한국이 27년 만에 결핵 발생 1위라는 오명을 벗었다.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 감염병인데, 그나마 이번에 꼴찌에서 벗어나게 됐다. 하지만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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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생 환자의 28% 사망 '병원획득 폐렴'…질병청, 지침 발간
'병원 획득 폐렴'에 걸린 성인을 조사한 결과 약 40%에 항생제가 부적절히 처방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지영미 질병관리청장. 뉴스1 질병관리청은 23일 대한결핵 및 호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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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벗자 12년 만에 늘었다…이 '옛날 병' 더 위험한 이유
이동 검진차에서 결핵 검진을 진행하는 모습. 연합뉴스 매년 감소하던 결핵 환자 수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. 고령화로 노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,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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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년째 OECD 1위 오명…코로나 이어 사망원인 2위인 감염병
한국의 결핵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발생률은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에서 가장 높다. 마스크 벗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. 연합뉴스 2021년 한국의 결핵 발